“사지 마세요” 냉정한 틱톡 리뷰…이젠 ‘디인플루언서’가 뜬다

“이 화장품 좋긴 해요…. 그런데, 이거랑 거의 똑같지만 가격은 9달러(약 1만2천원)밖에 안 하는 다른 상품도 있거든요.” “여러분이 살 필요가 없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제가 ‘디인플루언스’ 해드리겠습니다.”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얼리사 크로멜리스(26)는 지난 1월 어느 날 스마트폰으로 틱톡 앱을 켰다가 한 콘텐츠에 꽂혔다. 한 틱토커가 어떤 상품을 두고 ‘돈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과대평가된 물건’이라고 거침없이 리뷰하는 … “사지 마세요” 냉정한 틱톡 리뷰…이젠 ‘디인플루언서’가 뜬다 계속 읽기